오늘은 하이엔드에서 진행하는 하이엔드급과 우버급 두가지 차이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께요.
일단 루이비통은 구찌와 더불어 가장 짭이 많이 난무하는 브랜드이기도 하지만 레플의 역사가(?) 가장 오래된 브랜드라그만큼 취급하는 공장도 많고 다양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견해로는 루이비통이 가장 신중하게 접근해야하는 브랜드입니다. 레플이 난무하는 만큼 100미터 밖에서도 보이는 짭티를 드러내는 레플이 대부분이기도 해요.
제가 이야기하는 보급형 또는 많은 업체들이 최상급 미러급이라 부르는 프리미엄급은 디테일은 참 잘나옵니다. 모노그램톤도 굉장히 잘 뽑아내는 공장이기도 해요. 아마 루이비통 레플을 구하실때 가장 많이 접하는 공장일거에요. 많은 셀러들이 이 공장 제품을 취급하는 이유는 가격대비 가성비가 가장 좋기 때문입니다. 품질이 가장 좋아서는 아니에요.
그치만 셀러들 입장에서는 일단 판매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정품가격대비 공장단가가 비싸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프리미엄 공장 제품이 최상급으로 가장 유명한 이유가 이해되는 바에요.
하지만 오랜시간 루이비통은 정품만을 사용했던 제 눈에는 특히나 모노그램의 톤이나 빛 아래에서 드러내는 윤기의 정도등을 봤을때 프리미엄급은 짭티가 납니다… 그래서 진행 못해요… 제가 들수 없는건 판매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이엔드에서 진행하는 급은 두가지 입니다. 하이엔드급과 우버급
그럼 이제 두가지 급 차이에 대해 이야기 해볼께요.
하이엔드급은 우버급 공장이 생기기 전에는 레플로 구할수 있는 최상의 공장이었어요. 판매하는 셀러가 거의 없어서 구매자 입장에서는 구하려해도 쉽지 않은 공장이었어요.
윤기나 모노그램 톤에서 오리지널에 굉장히 가깝고 단독으로 봤을때 일반인이 구분할수 없을정도의 싱크로율을 가졌어요.
제가 봤을때의 두급의 차이는 모노그램에서 미세하게 톤차이, 그리고 디테일 아주 돋보기로 뜯어보면 살짝 있어요. 가장 큰 차이는 금속장식 디테일이 우버급이 더 정교하게 (각인이나 컬러톤) 잘 나왔어요. 우버급의 모든 금속은 24K 도금입니다.
루이비통은 정품 가지고 계시는분의 비율이 많아서 여러 고객님들의 리뷰를 종합해보면 하이엔드급으로도 충분하다고 하시는게 대부분이고 소수의 분들은 살짝 거스리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하이엔드급이 가격대비 가장 괜찮다고 하세요
우버급은 직구사이트에서 정품으로 거래된다는 소문이 있을정도로 잘 나왔고 정품 온라인에서 구매했을때와 동일한 포장으로 나가서 정말 정품이라고 해도 믿을만큼 잘나왔어요. 사실 일반인은 두가지 급 다 정품과 구분할수 없지만제 기준에서도 우버급은 매장 들고가시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리는 제품입니다.
한가지 참고하실점은 우버급은 가격이 아주 사악해요. 하이엔드급도 루이비통 레플로는 싼가격이 아닌데 우버급은 샤넬급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그래서 추천드리기로는 유행타지 않는 클레식한 라인이나 오리지널의 가격이 고가인상품은 우버급으로 가시고 그 외 시즌백 느낌의 제품은 하이엔드급으로 가시면 가장 만족스러운 구매 되실거에요.